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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e you to Love me : Selena Gomez ☞ Lose you to Love me : Selena Gomez ⠀⠀⠀ 음악듣기 「리뷰」 셀레나 마리 고메즈(Selena Marie Gomez)는 미국의 배우이자 가수입니다. 드라마 '우리 가족 마법사'의 아역 배우로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위 곡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게 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 너를 잃었다는 가사입니다. 되게 공감되는 말이네요. 다들 이런 마음을 먹으며 이별을 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Review」 Selena Marie Gomez is an American actor and singer. She became famous as a child actor in the drama 'My Family Wizard'. The above song describes the .. 2020. 1. 22.
[연재] 병영생활 감사노트 - 4 16. 아버지 사소한 일들.. 켈린더, 하모니카를 보내주시는 등 부탁을 항상 잘 들어주셔서 감사하다. 그래서 항상 죄송한 마음이 올라오기도 하다. 언젠가는 선물을 사드리자. 뭘 드릴까? 17. 연병장 2바퀴 코스가 넓었다. 오르막길이 너무 가파르다. 힘든 여정(?)이었지먼 잘 해내었다. 내 다리야 고맙다. 아침에 2바퀴 뛰었다고 따로 개인 정비때 운동을 안해버렸다. 다시 마음을 잡고 운동해야지... 18. 해야할 일 어제 해야할 일을 정리을 해놓아서 다행이었다. 대구병원에서 시간을 무의미하게 날릴 뻔 했는데 정리한 것들을 보면서 모두 해냈다. 계속 계획하고 이루는 사람이 되자. 19. 철권 철권을 열심히 해놓았던게 대대원들을 이기는데 쓰였다. 옆에서 화나시면서 철권을 하는게 무서웠지만 오랜만에 승부욕을 .. 2020. 1. 22.
Mitis : Moments ☞ Mitis : Moments ⠀⠀ Mitis : Moments 음악듣기(한글자막) ⠀ 「리뷰」 ⠀ 'BTS'의 'Face love'라는 곡이 차트에 오르면서 감성적인 EDM곡도 유행을 탄 적이 있었죠. 그걸 보면서 감성적인 EDM을 맛나게 쓰는 아티스트를 찾아봤던 기억이 납니다. ⠀ 그중 Mitis라는 아티스트는 감성적인 EDM을 잘 만듭니다. ⠀ 특징을 꼽자면 메인 리드악기를 잘 활용한다는 것이죠. 전체적인 분위기가 몽환적이지만, 곡의 클라이멕스가 되면 감동적이게 터트리는 것에 감탄하게 됩니다. 이런 곡을 좋아한다면 추천드리는 아티스트입니다! ⠀ Moments 말고도, Born, Far Away등 추천드릴 곡이 많습니다. ⠀ 「Review」 ⠀ As the song "Face Love" from B.. 2020. 1. 18.
Chorinho : Bill Charlap & Renee Rosnes ☞ Chorinho : Bill Charlap & Renee Rosnes ⠀⠀⠀ Chorinho : Bill Charlap & Renee Rosnes 음악듣기 「리뷰」 'Bill Charlap'과 'Renee Rosnes'는 피아니스트 부부입니다. 부부가 출시한 앨범 'Double Portrait'. 부부의 초상화란 뜻입니다. 'Chorinho'는 브라질의 경쾌한 리듬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반주는 신나게 합니다. 그 위에 계단식으로 오르락 내리락 스케일을 움직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랑스러움이 많이 담겨있는 듯 합니다. 포근한 피아노 듀오곡을 좋아하신다면, 앨범의 나머지 곡들도 꼭 다 들어보기를 추천합니다. 「Review」 Bill Charlap and Renee Rosnes are pianist cou.. 2020. 1. 10.
[연재] 병영생활 감사노트 - 3 11. 민0의 신곡 00 학교를 졸업하고 소속사에서 활동을 한다는 소식을 접했었다. 잠깐 떳다가 잠잠해져서 잘 지내나 싶었다. 갑자기 방송에서 신곡 뮤직비디오가 나와서 반가웠다! 동기가 활동을 잘 하고 있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변함이 없다. 12. 대구 병원 + 치과진료 대대장님이 어디 아프냐고 했을 때 치아 걱정된다고 하니 바로 외진을 보내주셨다. 치과 진료는 너무 엄청났다. 불안불안 한 것이 무서웠다고 ㅋㅋ.. 13. 중대 냉동식품 회식 크림치즈스파게티! 갈비만두! 베이컨볶음밥 등등.. 다 맛있고, 실찌는 맛이다. 선임들이 사주어서 푸짐하게 먹었다. 후임이 들어온다면 내가 한번 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하나하나 받는게 감사하다. 과분한 느낌이다. 14. 음악듣기 버스, 병원에서 이소라의 바.. 2020. 1. 10.
[연재] 병영생활 감사노트 - 2 6. 하루에 10감사씩 쓰면 100일에 1000감사를 쓸 수 있는 사실에 감사하다! 7. 훈련소 동기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다. 8. 생활관에 기타가 있어서 감사하다. 통신왕고님이 취미로 연주할 줄이야. 9. 아침에 생각보다 일정이 여유로워서 감사하다. 10. 대대장님이 공감을 잘 해주셔서 감사하다. ------------- 하루에 10개씩 100일. 1000감사를 쓰면 휴가를 받을 수 있는 구조였다. 사실 감사노트를 쓰기 시작했던 것은 휴가를 받고 싶기 때문이었다. 훈련소 동기가 13명이었다. 나중에 한 명이 전출을 가는 일이 있었지만... 대대가 70명 넘짓이었는데 13명이 동기면 정말 많은 편이었이다. 한 명 한 명 친해지기 어려울텐데 같이 봉사활동을 가는 등 같이 있을 시간을 주어서.. 2020.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