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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e : Vijay iyer ☞ Nope : Vijay iyer Nope : Vijay iyer 음악듣기 「리뷰」 이 앨범은 듣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매우 심오한 느낌을 받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 뮤지션이 종교적으로도 관심이 깊으신 것 같습니다. 사후세계나, 심층세계를 고민하시니, 곡들이 저절로 심오한 세계로 이끌어줍니다. 이 뮤지션의 가장 유명한 곡은 "michael jackson"의 "human nature" 입니다 「Review」 This album is very hard to listen to. Because it feels very profound. I think this musician is also religious. You worry about the afterlife, the deep world, and th.. 2020. 2. 17.
Think Twice It's Alright : Chris Thile & Brad Mehldau ☞ Don't Think Twice It's Alright : Chris Thile & Brad Mehldau ☞ Don't Think Twice It's Alright : Chris Thile & Brad Mehldau 음악듣기 「리뷰」 처음에 듣고 되게 놀랐습니다. '밥 딜런' 커버등 서부적인 사운드로 가득차있기 때문입니다. 백인의 정서란게 이런걸까요? 만돌린과 피아노가 포크 음악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포크와 재즈의 조화를 맛보시길 바랍니다. Ps. Chirs Thile은 2007년에 BBC's Folk Musician of the Year를 수상한 포크 뮤지션입니다. 「Review」 I was surprised to hear it at first. The Bob Dylan cover is ful.. 2020. 2. 10.
[연재] 병영생활 감사노트 - 8 26. 아무도 내게 피드백을 주지 않는 시기가 온다면 유희열이 카더가든에게 조언이 인상 깊었다. 저런 시점이 온다면, 나는 자문자답을 하면서 나아가야한다. 기준점을 설정하게 될까? 그러면서 생각이 든 것이 있다. 솔직하게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들을 모아야겠다. 그냥 좋은게 좋은거지 하는 사람과 지내면 진심어린 조언을 못얻지 않을까? 27. 절친 언제든 전화하라는 말이 그렇게 힘이 된다. 고맙다. 나는 전화 겁나 안 받았는데 ㅋㅋ. 미안하고 고맙다. 너무 고맙다. 28. 콘트라연주자 + 피아니스트 콘트라를 연주하는 친구와 같이 입시를 고군분투했던 피아니스트 친구가 페북 메세지를 먼저 넣어주었다. 반가운 사람들이다! 다들 각자 생활에 바쁘다. 나를 반겨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좋을 따름이다. 29. 우리 동.. 2020. 2. 10.
Stairway to the star : Bill Evans and Jim hall ☞ Stairway to the star : Bill Evans and Jim hall Stairway to the star : Bill Evans and Jim hall 음악듣기 ⠀⠀⠀ 「리뷰」 "Undercurrent". 앨범 이름입니다. 암류, 어두운 기운이라는 의미죠. "Bill Evans" 피아니스트와 "Jim Hall" 기타리스트의 듀오 작품입니다. 만들어내는 선율과 감정을 함축적이게 담아낸 말이 아닐까 합니다. 곡을 들어보면 구슬픈 노랫말이 서려있음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Review」 ⠀ "Undercurrent." Name of the album. It means dark energy. It's a duo by "Bill Evans" pianist and "Jim Hall" guitari.. 2020. 2. 5.
Young Enough : Charly Bliss ☞ Young Enough : Charly Bliss Young Enough : Charly Bliss 넘기기 대신 음악듣기 「리뷰」 찰리 블리스(Charly Bliss)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 출신의 4인조 팝 밴드입니다. 락 장르의 곡들도 많이 냈습니다. 몽환적인 느낌을 내는 악기 편성을 사용합니다. 미국 인디밴드 앨범 랭킹 21위를 기록 했습니다. 과거를 돌아보는 곡입니다. 우리는 충분히 어렸기 때문에 그럴수 있었다며 노래합니다. 그래서 가사가 좀 슬프면서도 희망찬 느낌을 내려고 했나봅니다. 「Review」 Carlie Bliss is a four-member pop band from Brooklyn, New York. I also released a lot of rock genre songs. We.. 2020. 2. 1.
[연재] 병영생활 감사노트 - 7 21. 골목식당 : 연습을 안한 아들사장의 이야기 예전의 내가 음악을 대했던 태도가 떠올랐다. 연습을 열심히 안하면서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결국 보여주기식으로 하려고 하다보니 의욕이 떨어질 수 밖에 없던 것이었다. 속이고 벼락치기로 하면 들통날 수 밖에 없다. 나는 정말 나를 위한 솔직한 싸움을 하고 있을까? 그런 고민을 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22. 연애의 맛 미나, 종민편 나는 나중에 저런 설레임을 가질 만남을 가질 수 있을까? 마냥 좋고 칭찬해주는게 좋은 것 같기도하고, 함께 처음하는 것들이 늘어나는 것이 막 기분이 좋을 것 같다. 23. 용기 용기를 언제 낼 수 있을까? 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닌 남을 위해서는 가능하다고 본다. 내가 사랑하고, 축복하고, 지키고 싶고, 헌신을 다.. 2020.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