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리뷰] Mutizen Review/Jazz List'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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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Mutizen Review/Jazz List12

허비행콕 다큐 : 무한한 가능성 감상문 “앨범 제작기를 담은 다큐" Possibilities - Herbie Hancock 앨범 제작기를 담은 다큐이다. 허비행콕이 존메이어, 스팅, 크리스티나 아길레나 등의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하는 모습을 담았다. 콜라보레이션을 위해서는 나이, 국경도 상관없는 뮤지션과 함께 작업을 했다. 한 녹음실에 들어가서 같이 작업을 하면서 곡을 완성시켜나갔다.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고, 마음이 맞는 뮤지션들과 2-3일 정도 같이 먹고 마시며, 음악 작업을 해보면서 작품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Hush Hush Hush 제작기가 제일 인상 깊었다. 가사와 멜로디를 보면서 다같이 어떤 감정으로 노래를 해야하는지 토론을 한다. 화자의 심정, 표현의 이유를 등등 상상을 해보면서 이야기를 나눈다. 작품을 만들기만 하는 것.. 2022. 3. 29.
Curtains : Bill charlap trio ☞ Curtains : Bill charlap trio Curtains : Bill charlap trio 음악듣기 「리뷰」 "원숙미가 느껴지는 피아니스트" Bill charlap은 미국의 재즈 피아니스트입니다. 나이가 50이 어느세 넘으셨네요. 연주를 듣다보면 진중하고 속이 꽉 찬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발라드를 치시는게 제일 아름답죠. 그 느낌이 신기해서 카피를 해보면 정교한 연주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화려함과 원숙미가 느껴지려면 기본기를 중요시 하라는 의미일까요? 「Review」 "Pianist who is ripe for maturity" Bill Charlap is an American jazz pianist. You're over fifty. When I listen to the p.. 2020. 3. 18.
A cockeyed optimist : Fred hersch ☞ A cockeyed optimist : Fred hersch A cockeyed optimist : Fred hursch 음악듣기 「리뷰」 "높은 음의 인트로가 멋진 피아니스트" Fred hersch는 담백하고 부드러운 연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입니다. 그래서 높은 음으로 시작되는 인트로와 솔로연주가 일품입니다. 거슬리는 음과 터치가 없다고 해야할까요? 누구를 떠올리며 연주했을까요? 사랑스러움이 묻어나오는 곡입니다. 「Review」 "a pianist with a high-pitched intro" Fred Hersch is a pianist who is famous for his simple and soft performances. So, the intro and solo performances th.. 2020. 3. 16.
We're in this love together : Al jarreau ☞ we're in this love together : Al jarreau we're in this love together : Al jarreau 음악듣기 ⠀⠀⠀⠀ 「리뷰」 스캣(Scat) 창법. 가사 대신에 뜻이 없는 말로 즉흥적으로 프레이즈를 만들면서 부르는 것 입니다. Al jarreau는 이 분야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죠. 그 뿐 아니라 곡의 분위들이 따뜻합니다. 마치 햇빛이 잘 드는 봄날에 같이 데이트 하는 느낌이랄까요? ps. 링크는 공연을 위해서 카피했던 버전을 올렸습니다. 원곡은 약간 더 느려요! 개인적으로 라이브 버전이 더 좋아요. 「Review」 ⠀⠀⠀ "Scat". Instead of lyrics, we improvise and sing in meaningless words. A.. 2020. 3. 3.
Changing Keys(wheel of fortune) : Sullivan Fortner ☞ Changing Keys(wheel of fortune) : Sullivan Fortner Changing Keys(wheel of fortune) : Sullivan Fortner 음악듣기 「리뷰」 'Sulivan fortner'는 2015년 'American Pianist Awards'의 우승자입니다. 그 때의 라이브 사운드가 대단했죠. 현대적이고 자유로운 사운드와 고전적이고 경쾌한 느낌이 공존하는 피아니스트입니다. 장난스러운 사운드 안에 정교함이 묻어나오고 터치가 따뜻합니다. Ps. 나중에 꼭 'American Pianist Awards'의 라이브를 들어보시길! 2015 american pianist award finals 링크 「Review」 ⠀⠀ 'Slivan Fortner' is the w.. 2020. 2. 20.
☞ Jeux interdits : Jacky Terrason ☞ Jeux interdits : Jacky Terrason ☞ Jeux interdits : Jacky Terrason음악듣기 ⠀⠀⠀⠀「리뷰」 '파리스럽게' 르네 클레망(위 앨범은 파리의 감성을 다양하게 담아냅니다. 프랑스 출신의 피아니스트가 보여 파리의 모습 보여줍니다. 유럽하면 서정적인 모습이 먼저 떠오릅니다. 그러나 도전적이고 변화무쌍한 사운드가 감동적입니다. 「Review」 "Parisly." René Clément is the title of the film by a French director. The OST of this movie is famous. Romance. It's a acoustic guitar performance by Narciso Yepes. The album above .. 2020.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