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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 세정(Prod. be ZICO) ☞ 꽃길 : 세정(Prod. be ZICO) "꽃길만 걷게 해 줄게요."「리뷰」 세정. K팝스타, 슈퍼스타K, 프로듀스 101, I.O.I 까지 여러 과정이 있었고, 지금은 첫 번째 미니앨범 '화분'까지 내었죠. '꽃길'은 세정이 가수로써 주목을 받게 해 준 곡입니다. 어머니께서 자신을 꽃을 만들려고 희생한 것을 감사하며, 이제는 꽃길만 걷게 해준다는 내용입니다. 뮤비에 어렸을 때와 지금의 나를 비교하는 장면이 인상 깊습니다. Ps. 지코님은 힙합 뮤지션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정말 좋은 곡을 많이 쓰시는 것 같습니다. ♬ 스카이라인 라이브도 좋으니 듣고 가세요 ♬ 「Review」 "Now I'll let you walk the flowery Away." Cleaning K-pop stars, Supersta.. 2020. 5. 21.
관심 가지는 만큼 보물을 얻는다. 부대에 있었을 때, 공모전 참여를 목적으로 썼던 글입니다. 글을 쓰기위해서 조언도 많이 얻고 다녔는데 이제는 추억이네요~ 일기장 꺼내는 느낌으로 글을 하나 가져와봅니다. "지금 여러분의 부대에 어떤 포스터가 붙어있습니까?" 저는 이 포스터들을 보면서 참가한 공모전이 총 7개입니다. 그중에 최우수상, 50사단 1등, 창업대회 상금 200만원 총 3개의 시상을 거머쥐었습니다. 노하우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관심을 가지는 만큼 보이고, 참여하고, 얻는 군 생활." 사회에서는 관심 가지기 힘든 분야를 군대에서는 도전할 수 있습니다. 처음 해보는 다양한 활동과 경연대회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귀찮아서 안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회에서 하자고 미루는 국군장병여러분! 군대는 관심만 가지면 얻는 보물들이 .. 2020. 5. 20.
大學 · 中庸 : 誠實作天命(성실은 천명을 만든다.) 大學 · 中庸 誠實作天命(성실은 천명을 만든다.) “天命이 들리십니까? 저는 안 들립니다.” 君子는 天命을 받습니다. 그러나 저는 천명이 들리지 않습니다. 군자가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이 사실이 너무 싫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배우는 것이 느렸습니다. 이유식을 때는 것, 대소변을 가리는 것, 글씨를 익히는 것도 느렸습니다. 집안의 온갖 걱정과 화를 뒤집어썼습니다. 서툴면 혼났기 때문에 눈치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실수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했고, 주변의 지시대로 살았습니다. 스스로 원하는 것을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점점 의욕을 잃었습니다. 반복되는 일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계속 지쳐갔습니다. “작은 관심조차도 謂性인가?” 天命之謂性. 하늘에서 본성을 부여한다고 합니다. 하늘에 질문을 던졌습니다. 지.. 2020. 5. 19.
[Jazz Standards 소개] Lullaby of Birdland - George Shearing - 제목 : Lullaby of Birdland(버드랜드의 자장가) - 작곡 : George Shearing(1919~2011) - 작사 : George David Weiss(1921-2010) 음악듣기 : Lullaby of Birdland - George Shearing 1. Birdland "Birdland"는 유명한 재즈 섹소폰 연주가 Charlie Parker의 별명 "Bird"가 붙은 재즈카페 이름입니다. 2. 10분만에 작곡한 곡 라디오 방송국의 주제곡 몇 곡을 써달라고 부탁받았는데 안쓰고 미루었다가, 10분만에 작곡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했던 말은 "내가 10분만에 급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10분보다 더 많은 시간동안 생각해왔던 것이야." George David Weiss가 가사를 추.. 2020. 5. 18.
[연재] 병영생활 감사노트 - 15 66. 벌써 결혼을 하는구나 "나 결혼해" 페북으로 먼저 안부를 물어봐주어서 고마웠다. 졸업 공연 준비한다고 해서 떨린다고 하던 친구였다. 같이 입시를 준비했던 사이였는데 어느세 졸업공연... 세월은 빠르다 또 결혼을 한다고 연락이 왔다. 정말 서프라이즈인데? 일찍도 결혼 하는구나 67. 통신병들 "독특한 통신병들" 생활관 맞은 편에 있는 통신과 분들은 케릭터가 독특하다. 선임 3명과 동기 한 명 모두 분위기 메이커들이다. 그리고 다같이 모여있는게 즐겁다. 68. 집중하기 "듣는게 어려워" 사람들의 말소리, 방송소리를 구체적으로 알아듣는게 너무 힘들다. 발음이 잘 안들리던데... 약간 걱정이 된다. 아직 긴장과 집중이 부족한 것인가? 집중을 기울이는 습관으로 바꾸어야 할 것 같다. 겉 잡을 수 없을 땐 .. 2020. 5. 17.
아이유 : 에잇(Eight) ☞ 아이유 : 에잇(Eight) 아이유 : 에잇(Eight) 음악듣기 "아름다웠던 그 기억에서 만나" 반복됨 속에서 왜 무력감이 생길까요? 영원은 모래성처럼 무너지기 쉽고, 작별은 필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억 속을 여행해, 추억을 떠올리고 찾게 됩니다. 꿈(악몽) 속에서라도 만나고 싶은 사람이 생길 때가 있잖아요? 기억에서 만나게 되면 영원히 함께 하고 싶어 질 것입니다. 주제를 생각해보면 곡이 굉장히 밝습니다. 보컬의 쓸쓸함과 곡의 신남이 합쳐저 신선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좋았던 기억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람이 담겨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Review」 "See you in those beautiful memories." Why do you feel powerless in repetition?.. 2020.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