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프로젝트와 코인 프로젝트의 차이 개인적으로 느낀점들

코인보다 NFT가 고려할 부분이 적다.
판단은 근거가 적은 만큼 nft의 리스크가 더 크다.

코인은 dex가 있다. 팔려고 하면 바로 팔린다.
nft는 dex가 없다. 빠르게 팔려면 디코를 열심히 해서 구매자를 구해야한다. 아니면 진짜 말도 안되는 가격에 비딩 걸어놓는 것에 처분해야한다. (비딩만 하는 계정이 있음)

코인보다 nft가 토큰노믹스(물량 배분 문제)에 대해서 직관적이다. nft 7777개 발행해서 300개는 어떤 용도로 쓴다 등등.. 물론 민팅을 해서 번 돈을 트레져리로 운영해서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로 들어가면 더 생각할 부분이 많다. 코인은 10% vc 라운드, 5% 비밀 라운드, 2% 런치패드 라운드, 3% 퍼블릭 라운드, 20% lp 주조.. 처음 보면 이게 다 무슨 소리인지 쉽다.

물량배부 분석이 비교적 단순하다는 것은 반대로 시장 동향을 예측하기가 비교적 쉽다라는 이야기 일수도 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리스크 요소가 있다. 이것은 코인과 동일. 분명히 명과 암이 있다.

nft의 가격은 곧 코인의 가격에도 영향을 받는다. 요새 드는 생각은 이더리움 어차피 많이 오를테니까 이더리움 nft 꾸준히 사놓자라는 생각이 들 정도? 이럴꺼면 이더리움 자체를 사서 스테이킹 맡기는게 현명 할 수도 있다.

코인보다 nft가 커뮤니티가 더 활성화가 많이 된다. 이벤트랑 파트너십이 정말 많기도 하고, 에어드랍을 통해서 팔로워를 늘리려는 계정들도 많다.

코인보다 nft가 즐기는(?) 층이 더 다양하다. 예술 계통 사람들이 nft로 대거 유입되는 경우도 있고, 게임을 통해서도 유저들이 많이 들어오기도 했으니까. 노는 문화가 더 풍성한듯. ethos 에 대한 언급이 있을 정도이니까.

코인보다 nft가 홀더와 프로젝트간의 소통의 거리가 가깝다.

nft는 누구나 생산자이고 소비자이다.
코인은 누구나 생산자가 될수는 있는데 진입장벽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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