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MC Hunt 감상평 dj.g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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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크립토 여행기

BCMC Hunt 감상평 dj.girin

by DJ.Girin 2022. 4. 10.

BCMC hunt 감상평 dj.girin

 

메인넷이 출시 된지 얼마나 지났을까?

벌써 몇개월이 훌쩍 지났고,

런치패드 부터 참여하면서 지금 까지 플레이 해보면서

현재는 어떤 상황일지 느끼는 감상을 적어볼까 한다.

 

2022.01.09 - [[후기] 크립토 여행기] - BCM hunt 3차 베타테스트 후기 및 플레이 방법


https://bcmhunt.com/

 

Blockchain Monster Hunt

The first multi-chain NFT monster hunt. Find and hunt scarce NFTs, one block at a time - the Hunt is ON!

bcmhunt.com

BCMC HUNT 를 한줄로 요약하면

"블록체인 계의 포켓몬스터"

로 요약해볼 수 있겠다.

속성별로 티어별로 개성이 넘치는 몬스터들을 디자인 했다

 

런치패드를 할 당시, SOL Chick 과 비슷하게

정말 많은 런치패드 프로젝트를 활용해서 NFT를 민팅을 했었다.

Genesis 티어의 몬스터를 살 수 있었는데

 

GS1 버전은 2마리에 300달러

GS2 버전은 1마리에 600달러였다.

현재 마켓플레이스의 시세를 보면

다 절반으로 토막나있다.

 

왜 가격이 절반으로 토막이 나있을까 생각을 해보면,

게임의 발전 속도가 유저들의 기대보다 느렸던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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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MC Hunt 는 전용 토큰이 2개 있다.

BCMC 와 Energy가 있다.

BCMC 토큰과 에너지 토큰을 서로 교환을 할 수 있다.

BCMC 토큰은 Vip 티어를 맞추는데 사용된다.

에너지는 사냥을 하고, 스테미나를 회복를 용도를 쓴다.

 

2022.01.29 - [[후기] 크립토 여행기] - BCMChunt Mainet(메인넷) 흑자를 내려면 얼마 투자를 해야할까?

 

BCMChunt Mainet(메인넷) 흑자를 내려면 얼마 투자를 해야할까?

P2E = Play to Earn 엑시인피티니의 시작으로 유행이 시작되었다. 이더리움 기반 프로젝트는 가스비가 비싸기 때문에 바이낸스 프로젝트로 유행을 타기 시작했다. 크립토 블레이드, 버니콘 등이 등

dj-girin.tistory.com

 

스테미나가 왜 있냐면

몬스터에게 1000 스테미나가 있어서

하루에 활동량이 정해져있다.

한 번 전투를 하는데 스테미나를 200씩 쓴다.

하루에 오전에 5번 전투, 저녁에 5번 전투를 하기 적절 한 듯.

 

 몬스터가 많으면 많을 수록 에너지를 많이 얻을 수 있고,

티어를 많이 올릴 수록 에너지를 많이 올릴 수 있다.

(보상이 배수로 붙는다고 설명되고 있다.)

현재 BCMC가 0.2달러 언저리니까.

의미있는 골드티어 40000을 맞추려면 8000달러 정도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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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BCMC HUNT 는 준비 자체를 되게 철저하게 한 게임이다.

베타테스트를 3차동안이나 했고, 각각의 큰 이벤트를 진행했었다.

필자는 3차 동안이나 열심히 플레이를 했었고,

버그 리포트 작성 및 이벤트도 참여했다.

 

1차 베타테스트는 몬스터 수집에 대한 테스트

2차 베타테스트는 몬스터 전투 시스템에 대한 확립

3차 베타테스트는 멀티 체인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몬스터를 포획하고 전투를 해서 경험치를 쌓고

서로 PVP를 한다는 기본적인 틀은 만들어놓은 상태이다.

캐릭터 및 몬스터 디자인들도 개성있다.

 

아쉬운 부분은 몬스터 마다 고유의 스킬이 없고

상성만 존재한다는 부분이 있다.

맵을 돌아다닐 수 있지만, 의미가 없고

텔레포트 기능을 이용하면서 사냥을 하게 된다.(텔포 비용이 싸다)

 

결론은 아직은 껍대기만 있는 시뮬레이터 느낌이 나는 것.

가능성은 보이지만, 어떻게 운영을 하는지 잘 안보이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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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이 왜 보이느냐라고 하면

게임 자체 개선 업데이트를 자잘자잘하게 꾸준히 하고 있었다.

뒤죽박죽된 사냥터의 불편함도 고쳐가고 있고,

저랩 몬스터들도 성장을 하는데 개선이 되었고,

PVP도 추가했고(근데 절대 하면 안된다. 손해다.)

자금도 많이 모았고 하다보니 개발은 지속적이게 이루어지는 느낌이랄까?

지금의 게임 상태를 보면 이제 좀 게임다워 진 것이다.

눈물나게 개선이 많이 되었다.

개발에 대한 로드맵을 착실히 이루어나가는 몇 안되는 프로젝트이다. 진짜로

 

문제는 게임 운영적인 측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다.

스콜라십(NFT를 빌려주거나 받아서 코인을 캐는 것)을 지원한다고 했지만, 소식이 없는 부분.

게임 플레이에 대한 재미를 추가한다기 보다

NFT 스테이킹과 BCMC 스테이킹 이벤트나 하고 있다는 것.

(아마 플레이 개선을 하기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함 인 것 같다.)

 

앰버서더나 서포터즈를 뽑는다고 했는데

소식이 조용한듯.

사실 이런 게임은 개발에 대한 로드맵이 착실히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홍보 및 이벤트, 플레이에 대한 요소가 추가가 된다면 더 재미있는 게임이 될 것 같은데...

 

몬스터의 개성있는 스킬

협동 보스레이드

투기장 등등 요소가 업데이트 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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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ed Lab 서포터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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