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병영생활 감사노트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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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병영생활 감사노트 : 소설

[연재] 병영생활 감사노트 - 37

by DJ.Girin 2021. 8. 3.

176. NBA 2K 18

콘솔게임을 실제로 해본적이 없다.

유트브로만 보다가 직접해보니 느낌이 진짜 달랐다.

기본적인 키도 키도 햇갈리고, 바꾸는 것도 햇갈리니까 어렵다.

유트버들이 게임을 잘하는 것이었구나 느꼈다.

 

177. 면회 오신다던데

면회를 와주신다는 소식에 매우 기뻤다.

작은 누나 사험도 끝났으니 잘 되길 빌고 이제 다들 온다고 하니!

날짜부터 빠르게 고정하고 오늘내로 보고를 드려야한다.

토요일에 오실 수 있지 않을까 흠흠

면회 계획을 잘 짜야겠다!

가족들에게 굉장히 감사하다.

 

178. FIFA 18

피파를 정말로 처음 해보는게

게임은 역시 어렵다.

동기랑 하는데, 동기는 센스가 좋은듯?!

나중에 보드게임도 즐겨야지!

 

179. 외박 날짜 맞추기

8중대장님이 좋은 아이디어를 주셨다.

계속 어두운 곳에서 감사노트를 쓰는데

전기 스탠드를 이용해서 사용을 해볼까 한다.

충전식 작은 스탠드를 구해서 사용해보는 것이 어떨까 한다.

 

(후일담이지만 구입했다가, USB포트 있는 것 보고 압수 당했다...)

 

180. 더 Fan

박정현이 추천한 보컬이 얼마나 대단할까 생각해봤다.

시대가 많이 바뀌었나보다.

스스로 실력이 있으면 SNS에서 교류하면서 입소문이 타고 그러니까

사운드 클라우드, 유트브 등등... 

나는 무엇을 통해 인정받고 싶더라?

고민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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