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병영생활 감사노트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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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병영생활 감사노트 : 소설

[연재] 병영생활 감사노트 - 36

by DJ.Girin 2021. 7. 18.

171. 하모니카 도착!

크로메틱 하모니카 도착했다!

이제 제대로 마음잡고 즐기면서 연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취미로 가요 같은 것이나, 알고 있는 곡들을 연습하면서 하모니카와 친해지는 것이 먼저 인 것 같다!

호흡법을 검색해서 배우고 시도해야겠다.

하울 움직이는 성 이런 것을 좀 연습해볼까?

 

172. 기도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뭐든지 다행이고 더 발전 할 수 있고 좋아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다들 목표를 위해 뛰고 있습니다.

모든일 이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각자의 소망과 하늘의 소망이 이루어지기 위해 기도가 먼저 필요합니다.

다들 지쳐가더라도 새롭게 응원하고 힘을 받아서 해나 갈 수 있도록...

 

173. 고전게임!

Xbox 360 고전게임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스파 2와 킹오브 98도 가능하다니 시작하자마자 게임이 멈춘 것을 보면서 빵 터졌다.

너무 추억게임들이라 어색할 정도? 장난 아니었다.

퍼즐보글이나 보글보글 있을 것 같은데

언제 켠김에 왕까지라도 해볼까?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

 

174. 외박 날짜 맞추기

승헌이랑 외박을 하는 것을 맞춰볼까?

홍서랑 준서랑 맞춰볼까 진짜 다같이 모여서 나가보고싶다!

외박을 통해 즐기고 휴가를 참는 다는데, 나가는 김에 신나게 놀아야하지 않을까?

뭐부터 할까 근무시간에 틈틈히 계획을 세워보자!

 

175. 아는형님

참 예능은 시간 때우면서 보기 좋다.

거미, 김범수, 하하 등 추억을 되살려주는 프로그램이고

질문을 풀어가는 것이 재미있고 좋다.

다들 옛 시절을 그리워하고 꽃피우는 추억에 웃음이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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