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의음악쉼터28 [연재] 병영생활 감사노트 - 7 21. 골목식당 : 연습을 안한 아들사장의 이야기 예전의 내가 음악을 대했던 태도가 떠올랐다. 연습을 열심히 안하면서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결국 보여주기식으로 하려고 하다보니 의욕이 떨어질 수 밖에 없던 것이었다. 속이고 벼락치기로 하면 들통날 수 밖에 없다. 나는 정말 나를 위한 솔직한 싸움을 하고 있을까? 그런 고민을 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22. 연애의 맛 미나, 종민편 나는 나중에 저런 설레임을 가질 만남을 가질 수 있을까? 마냥 좋고 칭찬해주는게 좋은 것 같기도하고, 함께 처음하는 것들이 늘어나는 것이 막 기분이 좋을 것 같다. 23. 용기 용기를 언제 낼 수 있을까? 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닌 남을 위해서는 가능하다고 본다. 내가 사랑하고, 축복하고, 지키고 싶고, 헌신을 다.. 2020. 1. 29. 해일 (Tsunami) : 도피(DOPE-Y) ☞ 해일 (Tsunami) : 도피(DOPE-Y) 해일(Tsunami) : 도피(DOPE-Y) 「리뷰」 다들 그리운 사람이 떠오를 때 어떠신가요? 그 사람과의 추억이 생각날 때는요? 감정이 '해일'처럼 밀려오겠죠. 이 곡은 감정이 해일처럼 밀려오는 느낌을 '락' 감성으로 풀어냈습니다. 격하지 않고, 잔잔함 속에서 깊은 응어리를 잘 담아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슬픈 곡. 「Review」 What do you think of someone you miss? When you think of memories? Emotions will rush in like a "Tsunami" It's a song that gives you a sense of "rock" that emotions rush in like a t.. 2020. 1. 29. Islands : Steps Ahead ☞ Islands : Steps Ahead Islands : Steps Ahead 음악듣기 ⠀⠀⠀⠀ 「리뷰」 1980년대에 나온 'Step By Step'. 'Steps Ahead'의 퓨전재즈 앨범입니다. 맴버는 비브라폰 연주자 마이크 마이니에리, 테너 색소폰 연주자 마이클 브레커, 피아니스트 엘리안 엘리아스(당시 무명), 베이시스트 에디 고메즈, 드러머 피터 에르스킨입니다. 위 곡인 Island는 비브라폰 연주자인 Mainieri가 작곡했습니다. 아프리카느낌 나는 리듬의 밝고 흥겨운 곡입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기분좋게 들리죠! 비브라폰 솔로 중에 8분의 6박자로 바뀌는 구관이 제일 인상이 깊습니다. 마치, 섬의 아침부터 밤까지의 모습을 묘사하는 것 같습니다. 「Review」 ⠀⠀ 'Step by .. 2020. 1. 27. She's Leaving Home : Brad Mehldau ☞ ☞ She's Leaving Home : Brad Mehldau She's Leaving Home : Brad Mehldau 음악듣기 ⠀⠀⠀⠀ 「리뷰」 "Beatles"가 원곡자 입니다.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1967년 앨범의 수록곡 입니다. 청소년의 가출에 대해서 담은 곡입니다. 현악 4중주의 편안한 분위기 입니다. Brad Mehldau가 재해석을 하였습니다. 조금 더 몽환적이고 들떠있는 분위기입니다. 의외로 솔로는 힘있게 연주를 했습니다. 왼손 연주에 멜로디가 많이 들리는게 독특합니다. 가출을 한 자식을 보면서 감정이 고양되는 것을 그려낸 것일까요? 「Review」 "Beatles" is the original. "Sgt. Pepper's Lon.. 2020. 1. 25. Marigold : Mother Falcon ☞ Marigold : Mother Falcon 음악듣기 ⠀⠀⠀⠀ 「리뷰」 'Mother Falcon'은 텍사스 오스틴 출신의 심포닉 락 밴드입니다. 2008년에 시작되었고, 밴드 리더 인 'Nick Gregg'에 의해 현, 호른, 기타 및 타악기를 연주하는 20 명 이상의 밴드로 성장했습니다. 모험을 떠나야할 것 같은 곡입니다. 열정을 불태워 주는 곡이죠. 뮤직비디오는 아이들이 괴물을 사냥하는 모습입니다. 무슨 의도로 만들었을지가 궁금하네요. 「Review」 ⠀⠀ Mother Falcon is a symphony rock band from Austin, Texas. Started in 2008, it grew into more than 20 bands playing strings, horn, guita.. 2020. 1. 24. Jungle : Sana sultana ☞ Jungle : Sana sultana 음악듣기 ⠀⠀⠀⠀ 「리뷰」 'Tash Sultana'는 호주 출신의 여성 '1인 밴드' 입니다. 라이브 영상을 보니 자신의 곡을 혼자서 기타로 다 연주하더군요. 20개의 악기를 다룰 수 있다고 합니다. 생계를 위해 버스킹에 뛰어들었습니다. 마약중독자 치료를 받은 적도 있고, 투어를 준비하다가 후두염으로 중단이 된 적도 있습니다. 지금은 SNS를 통해 앨범준비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첫 성공을 이룬 앨범을 가져왔습니다. 대표곡은 'Jungle'과 'Notion' 입니다. 몽롱한 분위기의 '락' 곡이 대부분입니다. '사이키델릭'으로 장르 구분을 하더군요. 환각제를 마신 상태랍니다. 아마도, 본인의 삶을 반영하면서 분위기가 몽환적이에 된 것이 아닐까요? 「Review」.. 2020. 1. 2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