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의음악쉼터' 태그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기린의음악쉼터28

A cockeyed optimist : Fred hersch ☞ A cockeyed optimist : Fred hersch A cockeyed optimist : Fred hursch 음악듣기 「리뷰」 "높은 음의 인트로가 멋진 피아니스트" Fred hersch는 담백하고 부드러운 연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입니다. 그래서 높은 음으로 시작되는 인트로와 솔로연주가 일품입니다. 거슬리는 음과 터치가 없다고 해야할까요? 누구를 떠올리며 연주했을까요? 사랑스러움이 묻어나오는 곡입니다. 「Review」 "a pianist with a high-pitched intro" Fred Hersch is a pianist who is famous for his simple and soft performances. So, the intro and solo performances th.. 2020. 3. 16.
또 가면 되지 : 행주 ☞ 또 가면 되지 : 행주 또 가면 되지 : 행주 음악듣기 「리뷰」 "다시 또 가면 되지 뭐." 응원한 친구가 쇼미더머니에서 탈락한 것을 보고 쇼미더머니6를 참가하고 파이널 무대까지 간 행주. 래퍼로 익숙했지만, 노래를 부른다고 하니 신선합니다. 잔나비 같은 느낌이 난달까요? 노래 부를 힘이 없어도 응원해주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다시 일어나는 가사가 아름답습니다. 최근에 갈팡질팡하는 저에게 응원이 되는 곡이더군요. 「Review」 "We can go again." When I saw my friend who I cheered for was eliminated from Show Me The Money, I participated in Show Me The Money 6 and went to the final.. 2020. 3. 15.
From now one : Hugh jackman, The greatest showman ensemble ☞ From now one : Hugh jackman, The greatest showman ensemble From now one : Hugh jackman, The greatest showman ensemble 음악듣기 「리뷰」 "지금 부터라도 집에 돌아가자." 주인공이 모든 것을 잃는 위기의 상황이 되자, 집으로 돌아라자는 결심을 합니다. 일이 치이며 지내다보면 가장 가깝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소홀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진하게 전화 한통이라도 하는 것이 어떨까요? 「Review」 "Let's go home from now on." When the protagonist is in a crisis where he loses everything, he decides to go home. Whe.. 2020. 3. 12.
권진아 : 쪽쪽 ☞ 권진아 : 쪽쪽 ⠀⠀⠀ 권진아 : 쪽쪽 링크「리뷰」 "아주 나를 쪽쪽 빨아 드세요." 나는 너를 좋아하는데 너는 나에 대해 신경도 안쓰나봐?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다면 기가 쪽쪽 빨리는 느낌이 들 것입니다. 보컬리스트 권진아는 혼자 애타는 상황을 펑키한 곡으로 표현했습니다. 앨범 이름도 '웃긴 밤' 이고, 수록곡 전부 잠 못 들법한 스토리로 가득 차있습니다. 「Review」 "Please suck at me." I like you but you don't care about me? If you think about it, you'll feel a little bit better. Vocalist Kwon Jin-ah described the situation of her own distress in .. 2020. 3. 10.
We're in this love together : Al jarreau ☞ we're in this love together : Al jarreau we're in this love together : Al jarreau 음악듣기 ⠀⠀⠀⠀ 「리뷰」 스캣(Scat) 창법. 가사 대신에 뜻이 없는 말로 즉흥적으로 프레이즈를 만들면서 부르는 것 입니다. Al jarreau는 이 분야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죠. 그 뿐 아니라 곡의 분위들이 따뜻합니다. 마치 햇빛이 잘 드는 봄날에 같이 데이트 하는 느낌이랄까요? ps. 링크는 공연을 위해서 카피했던 버전을 올렸습니다. 원곡은 약간 더 느려요! 개인적으로 라이브 버전이 더 좋아요. 「Review」 ⠀⠀⠀ "Scat". Instead of lyrics, we improvise and sing in meaningless words. A.. 2020. 3. 3.
한걸음 더 : 여진(Yeojin) ☞ 한걸음 더(One more step) : 여진(Yeojin) ⠀⠀⠀⠀ 한걸음 더(One more step) : 여진(Yeojin) 음악듣기 「리뷰」 한 걸음 더 다가와 달라고, 사랑을 나누고 싶다는 노래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때 느껴졌던 설레임과 떨림이 잘 느껴집니다. 여진님의 음색은 좀 블루한 색깔인 것 같습니다. 그리움과 애절함이 묻어 나와서 더 듣게 되는 것 같아요! 「Review」 ⠀⠀⠀I want you to come a step closer and make love. I can feel the thrill and tremors that I felt when I met my loved one. I think Yeojin's tone is a bit blue. I feel like I'.. 2020.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