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리뷰] Mutizen Review/Jazz List'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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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Mutizen Review/Jazz List12

Think Twice It's Alright : Chris Thile & Brad Mehldau ☞ Don't Think Twice It's Alright : Chris Thile & Brad Mehldau ☞ Don't Think Twice It's Alright : Chris Thile & Brad Mehldau 음악듣기 「리뷰」 처음에 듣고 되게 놀랐습니다. '밥 딜런' 커버등 서부적인 사운드로 가득차있기 때문입니다. 백인의 정서란게 이런걸까요? 만돌린과 피아노가 포크 음악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포크와 재즈의 조화를 맛보시길 바랍니다. Ps. Chirs Thile은 2007년에 BBC's Folk Musician of the Year를 수상한 포크 뮤지션입니다. 「Review」 I was surprised to hear it at first. The Bob Dylan cover is ful.. 2020. 2. 10.
Stairway to the star : Bill Evans and Jim hall ☞ Stairway to the star : Bill Evans and Jim hall Stairway to the star : Bill Evans and Jim hall 음악듣기 ⠀⠀⠀ 「리뷰」 "Undercurrent". 앨범 이름입니다. 암류, 어두운 기운이라는 의미죠. "Bill Evans" 피아니스트와 "Jim Hall" 기타리스트의 듀오 작품입니다. 만들어내는 선율과 감정을 함축적이게 담아낸 말이 아닐까 합니다. 곡을 들어보면 구슬픈 노랫말이 서려있음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Review」 ⠀ "Undercurrent." Name of the album. It means dark energy. It's a duo by "Bill Evans" pianist and "Jim Hall" guitari.. 2020. 2. 5.
Islands : Steps Ahead ☞ Islands : Steps Ahead Islands : Steps Ahead 음악듣기 ⠀⠀⠀⠀ 「리뷰」 1980년대에 나온 'Step By Step'. 'Steps Ahead'의 퓨전재즈 앨범입니다. 맴버는 비브라폰 연주자 마이크 마이니에리, 테너 색소폰 연주자 마이클 브레커, 피아니스트 엘리안 엘리아스(당시 무명), 베이시스트 에디 고메즈, 드러머 피터 에르스킨입니다. 위 곡인 Island는 비브라폰 연주자인 Mainieri가 작곡했습니다. 아프리카느낌 나는 리듬의 밝고 흥겨운 곡입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기분좋게 들리죠! 비브라폰 솔로 중에 8분의 6박자로 바뀌는 구관이 제일 인상이 깊습니다. 마치, 섬의 아침부터 밤까지의 모습을 묘사하는 것 같습니다. 「Review」 ⠀⠀ 'Step by .. 2020. 1. 27.
She's Leaving Home : Brad Mehldau ☞ ☞ She's Leaving Home : Brad Mehldau She's Leaving Home : Brad Mehldau 음악듣기 ⠀⠀⠀⠀ 「리뷰」 "Beatles"가 원곡자 입니다.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1967년 앨범의 수록곡 입니다. 청소년의 가출에 대해서 담은 곡입니다. 현악 4중주의 편안한 분위기 입니다. Brad Mehldau가 재해석을 하였습니다. 조금 더 몽환적이고 들떠있는 분위기입니다. 의외로 솔로는 힘있게 연주를 했습니다. 왼손 연주에 멜로디가 많이 들리는게 독특합니다. 가출을 한 자식을 보면서 감정이 고양되는 것을 그려낸 것일까요? 「Review」 "Beatles" is the original. "Sgt. Pepper's Lon.. 2020. 1. 25.
Chorinho : Bill Charlap & Renee Rosnes ☞ Chorinho : Bill Charlap & Renee Rosnes ⠀⠀⠀ Chorinho : Bill Charlap & Renee Rosnes 음악듣기 「리뷰」 'Bill Charlap'과 'Renee Rosnes'는 피아니스트 부부입니다. 부부가 출시한 앨범 'Double Portrait'. 부부의 초상화란 뜻입니다. 'Chorinho'는 브라질의 경쾌한 리듬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반주는 신나게 합니다. 그 위에 계단식으로 오르락 내리락 스케일을 움직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랑스러움이 많이 담겨있는 듯 합니다. 포근한 피아노 듀오곡을 좋아하신다면, 앨범의 나머지 곡들도 꼭 다 들어보기를 추천합니다. 「Review」 Bill Charlap and Renee Rosnes are pianist cou.. 2020. 1. 10.
Midnight mood (Alone ver.) : Bill evans ☞ Midnight mood (Alone ver.) : Bill evans Midnight mood (Alone ver.) : Bill evans 음악듣기 ⠀⠀⠀ 「리뷰」 빌 에반스의 피아노 솔로를 전부 들어보기가 쉽지가 않죠. 대부분 피아노 트리오 사운드와 감성적인 인상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이 앨범에서는 두터움과 감성이 같이 겸비된 피아노가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이런면도 있었어? 하는 연주도 들을 수 있습니다. 빌 에반스의 상상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앨범이죠. 정말 좋습니다. +_+ 「Review」 It's not easy to hear all of Bill Evans' piano solos. Mostly, I think of piano trio sounds and emotional impressi.. 2020.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