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뮤직 그룹(UMG)과 디저(Deezer)는 협력하여 '아티스트 중심' 스트리밍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분석과 개인적인 생각:
1. 전문 아티스트 기준:
한 달에 최소 1,000개의 스트리밍 수와 500명 이상의 유니크 리스너를 확보한 음악가를 전문 아티스트로 분류합니다.
=> 이는 스포티파이의 광고 기능인 'marquee'의 기준과 유사합니다. 유니크 리스너의 정확한 기준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2. 로열티 혜택:
전문 아티스트에게 더 많은 로열티를 제공합니다.
리스너가 음악과 음악가를 더 활발하게 찾을 때 로열티가 2배로 적용되며, 특정 아티스트 이름을 검색하면 4배로 적용됩니다.
=> 이는 아티스트들이 브랜딩과 자신의 이름을 더욱 강화하고 마케팅을 진행해야 할 이유를 강조합니다. 검색 엔진을 통한 아티스트 발견이 중요하며, 로열티 변화로 아티스트들에게 더 많은 수익이 기대됩니다.
3. 로열티 변화:
이 모델을 통해 전문 아티스트의 로열티가 대략 10% 정도 인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아티스트에게 로열티를 높이는 것은 공정한 보상을 제공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4. 이전 모델과의 차이:
기존에는 30초 이상 스트리밍되면 누구나 동일한 로열티를 받았던 반면, 이 모델은 아티스트의 활발한 지지를 보상하는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 이 모델은 아티스트들이 더욱 활발한 홍보와 소셜 미디어 활동을 통해 로열티를 높일 수 있게끔 돕는 형태로 보여집니다.
참고 링크
https://maily.so/draft.briefing/posts/54e96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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