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네트워크 프로젝트 (Layer 2) 는 어떻게 개발자를 유치하는가?
네트워크 코인으로 불리는 프로젝트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네트워크를 열고,
그 안에서 Dapp(여러 사용성이 있는 프로젝트들)이 구현되도록 도와주며
사용 수수료로 네트워크 코인을 지불한다.
Layer 2 프로젝트 및 네트워크 코인은 정말 많아졌다.
이더리움, 바이낸스, 리플, 테라(루나), 에이다, 솔라나, 아발란체, 폴카닷, 폴리곤, 코스모스, 니어, 트론...
위 순서는 코인마켓캡 홈페이지에 있는 순위별로 나열했다.
정말 많다.
각자 지분증명 방식과 기술적인 특이점이 다 다르겠지만
일반인 입장에서는 정말 이해하기가 어렵다.
이게 큰 차이일까 싶은 것도 있고
그래서 개발자가 아닌 사람 입장에서는
"킬러 앱"이 무엇인가에 따라 해당 네트워크 코인을 쓰기 마련이다.
이더리움은 이런 네트워크 코인의 대장이 되었다.
그 이유는 이더리움 네트워크로 돌아가는 Dapp 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이다.
그 중에 "킬러 앱"들이 굉장히 많은 것이다.
NFT 거래소 오픈씨, Defi 전쟁이 일어나는 커브 등등 분야별로 킬러앱들이 하나씩 있다.
Dapp 을 개발자들이 자신의 네트워크에서 많이 탄생시켜야
다른 사용자들이 자사 네트워크를 많이 사용하고,
네트워크 코인의 가치도 올라가는 것이다.
그러면 이더리움의 가치가 저정도로 높을 정도로 사용처가 많다는 것으로도
짐작해볼 수 있다.
그러면 자사의 네트워크에 개발자를 유치하기 위해 각각 어떤 노력을 하고 있었을까?
이더리움은 이미 대장이다.
그 틈새 시장을 노리고 다른 네트워크 코인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살펴보자.
바이낸스
바이낸스 랩 인큐베이션 라는 것을 운영한다
3차 까지 진행 되었고 4차 진행한다는 것 같다!
https://www.binance.com/en/blog/ecosystem/season-3-of-binance-labs-incubation-program-week-7--8-recap-421499824684903350
바이낸스 랩 인큐베이션을 통해서 바이낸스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투자 및 고문을 해준다.
특이사항으로는 주간별로 바이낸스 블로그에 진행상황을 공유해준다.
솔라나
솔라나 홈페이지에서 개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https://re-man.tistory.com/245
솔라나 개발자들 현황 등에 대해서는 위 블로그가 정리가 잘 되어있으니 기재해본다.
솔라나 자체적으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하는지를 잘 모르겠다.
작년에 솔라나 NFT를 밀어준 적은 있었다.
폴리곤
폴리곤도 기사를 좀 찾아보면 나오는데
디파이에 인큐베이팅을 많이 했었다.
디파이 => NFT 및 P2E 순으로 인큐베이팅이 되는 느낌인데,
디파이로 자사 네트워크에 자본의 유동성을 좋게 만들어줄 수 있기 때문에
먼저 인큐베이팅을 해주는 듯.
각종 네트워크 플랫폼에서 해커톤을 진행하기도 한다.
최근에 0.3이더 입장료로 중동쪽 사람들과 네트워킹 및 해커톤을 했다는 소식도 들은적이 있다.
캐스퍼
캐스퍼 해커톤이다.
스타트업 및 개인 개발자도 모집을 하면서
캐스퍼 기반 게임을 제작해보는 개발 모임이다.
블록체인 개발에 관심이 있다면 이런식으로 참여도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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