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산 인비테이셔널 락 페스티벌: "락밴드 붐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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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Web3, Music, NFT 등)

2024 부산 인비테이셔널 락 페스티벌: "락밴드 붐의 귀환"

by DJ.Girin 2024. 10. 5.


부산의 열정적인 음악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장, 2024 부산 인비테이셔널 락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 록 음악의 다양성과 활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자리였습니다.

페스티발 하이라이트 3가지

1.팬 참여 이벤트
아이즈매거진에서 주최한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는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2.공연 구성
대부분의 밴드가 30분 셋으로 공연을 선보였으며, 주로 3곡을 연달아 연주하는 구성이 주를 이뤘습니다.

3.독특한 응원 문화
수건과 깃발을 활용한 응원 문화가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는 한국 록 페스티벌만의 독특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출연 밴드 리뷰

1.Creespy
- 소년만화 주인공 같은 이미지
- 인상적인 기타 사운드
- 인디 모던 록의 정통성을 잇는 밴드
- 군 입대를 앞두고 있으며, 정규 앨범 준비 중
- 여성 팬층이 두드러짐

2.아사달
- 사이키델릭 록 사운드
- 패기 넘치는 라이브 퍼포먼스
- 신곡 미공개 버전 공개
- '벌새' 발매 축하

3.한로로
- 아이돌급 인기를 구가하는 여성 보컬 록밴드
- 드러머의 독특한 외모가 눈길을 끔
-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돋보임

4.잠비나이
- 가야금, 해금을 활용한 퓨전 국악 메탈 밴드
- 인스트루멘탈 기반의 독특한 사운드
- 멤버들의 다재다능한 면모가 돋보임

5.터치드
- 뛰어난 라이브 퀄리티
- 퀸을 연상시키는 웅장한 사운드
- 파워풀한 여성 보컬의 성량이 인상적

6.Spyair
- 관객과 함께 즐기는 공연으로 최고의 호응



2024 부산 인비테이셔널 락 페스티벌은 한국 록 음악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중요한 무대였습니다.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밴드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음악을 선보이며, 록 음악의 붐이 다시 한 번 크게 일어나고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 록 음악의 발전과 팬들과의 소통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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