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병영생활 감사일기 45

224. 제가 그동안 제대로 연락하지 않아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 오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더 자주 연락을 하며 마음의 거리를 좁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25. 주말 오전마다 조금의 여유를 가지고, 오후 2시까지는 나 자신과의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마음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226. 과거의 명곡들을 다시 듣고, 내가 부르고 싶은 곡들을 리스트로 만들어 연습해 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음악을 통해 나 자신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227. 드라마에서 가장 감동적이었던 장면을 생각하며, 이러한 순간들이 우리를 진정으로 감동시키고, 인생의 소중한 교훈을 주는 것 같습니다.

228. 연대장님의 취임식을 경험하며, 한 사회를 이끄는 것이 얼마나 큰 책임이며 중요한 일인지를 깨달았습니다. 리더십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229. 커플링 이벤트나 관계에 대해 생각하며, 관계가 잘 유지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각자의 개성과 상황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230. 군대 생활 중 읽은 책들과 사회로 돌아가서도 계속해서 배움을 이어가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식을 통해 인생을 더 풍부하게 만드는 것의 가치를 인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