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야기하는 2crazy 이야기

2Crazy는 Esports 생태계에서 스폰서 역할을 하는 프로젝트이다.

Trustpad 등 몇몇의 런치패드 프로젝트에서 탄생을 시작했으며

p2e 열풍이 불었을때 큰 성장이 있었으나, 다시 평균단가로 돌아온 상황.

가버넌스 토큰을 만들었는데, 특별히 사용처가 없었던 상황이었다.

 

2crazy의 공식 파트너들이다.

스트리밍으로 종합게임 컨텐츠를 하거나, FPS 게임을 주로 즐기는 사람들 위주이다.

글로벌하게 발달되어 있는 게임 리그는

리그오브레전드와 FPS게임 계열 인 듯?

 

여기의 초반행보가 굉장했는데,

토큰을 만들고, 홍보활동으로 유럽 축구리그장에 가서

스폰서 이름에 2crazy 이름을 올렸다.

종종 트위터에서 축구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

대표나 커뮤니티 관리자가 축구 팬인듯?

 

필자는 로드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 프로젝트의 큰 방향성이 얼마나 신선하고 파격적인지를 따진다.

사실상 기반이 없는 스타트업에 가깝기 때문에

얼마나 더 멋진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인지를 보는 것 같다.

 

https://app.2crazynft.com/lotteries

현재 단계는 거버넌스 토큰 2crz를 가지고 추첨을 돌리고 있다.

스테이킹을 하면, NFT를 하나씩 주는 방식이다.

꾸준히 돌려보는중...

(근데 진짜 BAYC NFT 가지고 추첨하는건가?)

300달러면 추첨권을 얻을 수 있으니 참고 하면 좋을 듯 하다.

 

NBA 농구 선수와 계약을 맺어서

해당 선수의 카드를 NFT로 판매를 하는 등

점점 사업을 확장해나가는 듯.

 

2022년 목표는 게임 공급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NFT하나로 다양한 게임에서 쓸 수 있는 것도 준비중인듯.

(해당 기술은 Playmining에서 선보이고 있다. 그 프로젝트를 보면 좋을 듯.)

이렇게 보면 이 로드맵의 큰 그림을 떠올릴 수 있을 듯 하다.

 

스트리머의 파트너십을 통해 나중에 공급할 게임에 대한 홍보효과를 기대하는 것.

천천히 단계를 잘 밟아온 것 같은데, 앞으로는 어떤 행보가 기다리고 있으려나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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