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can i Turn to (when nobody needs me)

Who can i Turn to - Bill Evans At Town Hall : 인트로가 꿈을 꾸는 듯 하다.

---

Who can i Turn to? (when nobody needs me)

 

뮤지컬 버전 : Leslie Bricusse, Anthony Newley

 

영국의 작사가 레슬리 브리커스(Leslie Bricusse), 앤서니 뉴리(Anthony Newley)가 1964년 처음 출간한 곡이다.

The Roar of the Greasepaint – The Smell of the Crowd  이란 뮤지컬에 처음 소개 되었다.

처음 개막은 영국에서 되었다. 그러나 내용이 너무 심오했는지 인기가 없었다.

 

시놉시스 : 더보기

위 뮤지컬은 1960년대 영국 사회의 상류층과 하류층 사이의 현상을 고찰한다. 

주인공은 'Sir'와 'Cocky'이다. 'Sir'는 삶(Life)이란 게임의 규칙을 바꾸어 오고 있었다.

그 때문에 'Cocky'는 억압을 받고 있었고, 문제의 원인이 'Sir'이란 것을 알아차린다.

'Cocky'는 'Sir'의 제자 'Kid'를 도와주면서 정보를 빼앗아가면서, 'Sir'을 게임에서 이길 준비를 한다.

결국, Cocky는 도전하지만 Sir에게 지지만, 규칙을 무시함으로 'Cocky'는 'Sir'을 가까스로 이긴다.

그러나 둘다 규칙이 없이는 제 기능을 할 수 없다. 모두 얼어붙은 상태로 끝나게 된다.]

미국 극장 제작자 데이비드 메릭(David Merrick)은 리버풀에서 이 쇼를 보았다.

제작비가 낮게 책정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투자를 한다.

앤서니 뉴리(Anthony Newley)가 코키 역을 맡는 조건으로 미국 무대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

---

🎧️ Tony Bennett 버전의 히트

who can i turn to : tony bennett 

 

후에 토니버넷(Tony Bennett)이 녹음한 버전이 히트를 치게 된다.

미국 팝 싱글 차트 33위, 어덜트 컨템포러리 차트 5위까지 올랐다.

 

버넷의 히트와 원작 현장 녹음은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높여 주었다.

그 효과로 앨범 판매와 뮤지컬 투어는 성공적이었다.

쇼가 진행 중일 때 메릭의 투자는 대부분 상환되었다.

 

히트를 치고 난 뒤, 재즈 스탠다드로 다양한 뮤지션이 연주하고 리메이크되었다.

---

DJ_Girin의 한 마디

최근에 인트로랑 멜로디가 이뻐서 연습을 하고 있는 곡입니다.

빌에반스 버전의 인트로에 왼손 아르페지오랑 코드를 집는 방법이 독특해서 연구를 하게되죠.

그래서 맨 위에 올렸습니다 ㅎㅎ.. 제일 좋아하는 버전이어서요.

열심히 연습해서 언제 저의 연주 영상도 올리면 바람직 할 것 같군요! 

---

♬ Tags ♬

#재즈 #Jazz #리얼북 #Real Book #Jazz Standards

#Who can i Turn to #when nobody needs me

#bill ev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