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 Farm : Goose fork defi 종류 디파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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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크립토 여행기

Honey Farm : Goose fork defi 종류 디파이 프로젝트

by DJ.Girin 2021. 8. 3.

 

Honey Farm : Goose fork defi 종류 디파이 프로젝트

 

Honey Farm : Goose fork 종류 디파이 프로젝트

 

해당 프로젝트는 밑의 Poocoin 차트를 보면 한줄로 요약이 가능하다.

 

Honey Farm : Goose fork defi 종류 디파이 프로젝트

 

“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올려서 한탕 치는 것. “

저 코인의 시작가격은 40$ 였다.

2500$ 까지 끌어올렸다가 현재 79달러로 마무리가 되어있다.

토큰의 가격은 더 떨어질 것이라고 필자는 예측해본다.

 

Goose Fork

 

Fork는 복제품이라는 의미이다.

해당 디파이 프로젝트들이 모델이 되는 것은 Pancake swap이다.

 

Pancake swap의 코드에 한 번 수정을 하고, Goose Finance가 등장을 했다.

그 이후 러그풀이 없을 것이다라는 선전을 하는 형태로 Goose Fork 라는 단어로 어필을 한다.

(Goose Finance 에서 했던 마케팅 전략에서 따온 듯 하다.)

 

Goose 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이렇다.

 

goosed; goosing. Definition of goose (Entry 2 of 2) transitive verb. 

1 : to poke between the buttocks with an upward thrust. 

2 : to increase the activity, speed, power, intensity, or amount of : spur an effort to goose newsstand sales.

 

파파고로 번역하면 이렇다.

 

1. 엉덩이를 위로 찌르는 것. 

2: 활동, 속도, 전력, 강도 또는 그 양을 늘리기 위해: 뉴스 가판대 판매를 촉진합니다.

 

웃기게도 단어의 의미를 보면 Goose fork류의 프로젝트 사업 전략과 유사한 점들이 있는 듯 하다.

한 번에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어서 한탕 치는 느낌이랄까.

 

이런 프로젝트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



Honey Farm : Goose fork defi 종류 디파이 프로젝트
Honey Farm : Goose fork defi 종류 디파이 프로젝트

 

1. APR이 높다.

2. Deposit fee 가 4%

3. 토큰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형태

4. 마케팅적인 인기에 수명을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왜 이러한 형태를 띄는지 필자는 이렇게 생각한다.

1.APR이 높다.

 

토큰 홀더들에게는 높은 APR이 제일 직관적인 어필 요소가 된다.

토큰 개수가 많은 것 자체가 득이 된다고 판단을 하는 것.

 

사실 토큰의 가격이 위 프로젝트의 수입 모델이 아니다.

토큰을 팔아서 돈을 판매업자들이 아니라, 

해당 프로젝트 안에 최대한 많은 자금이 유입되는 것을 유도한 후 

2차적인 수익을 먹는 형태이다.

 

2. Deposit fee 가 4%

 

개발자들의 주 수익 모델.

이것이 제일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다른 토큰으로 프로젝트의 토큰을 수확하고 싶을 때 입장료를 내라는 것.

대부분 자신들의 프로젝트는 디파짓 피를 받지 않는다.

 

사실 생각해보면 수수료 4%는 리스크가 굉장히 큰편이라고 생각이 들 것이다.

토큰의 가격은 하락하고, 

하락하는 가격에 비해 생각보다 벌리는 양은 적은 상황을 직면하기 쉽다.

 

또, 토큰 홀더들은 4%만 채우면 손을 털고 나올 수 있는 눈치싸움이 시작될 수도 있다.

 

3. 토큰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한다. 

 

수확을 하는 토큰의 양이 많을수록 수요보다는 판매가 많아진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토큰의 가격은 하락 조정을 여러번 맞게 된다.

 

토큰 가격이 너무 낮으면 인기가 식는다.

개발자들은 토큰의 가격에 급격한 하락을 막고 조절하기 위해

밑의 과정을 거친다.

 

기본적인 행위가 바이백, 번(Burn)이다.

벌어드린 수익을 통해 자신 프로젝트들의 토큰을 사는 행위가 “바이백”

그 토큰을 파는 것이 아닌 소각시키는 번(Burn)이다.

 

이것을 통해서 토큰의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트위터를 돌아다니다 보면 

 

 

이렇게 바이백과 번을 했다고 이야기를 많이 한다.

위의 이유 때문에 하는 것이다.

 

 

현재 APR, Tvl은 이렇다.

등장한지 3일 되었는데 TVL이 저정도면 순항은 잘 하고 있는 것 같다.

대부분의 TVL이 honney가 아닌 다른 토큰이라면

큰 리스크를 짊어지고 들어간다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4. 마케팅적인 인기에 수명을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토큰의 인기가 잠정적인 수익을 위한 초석이니

이런 여러가지 이벤트들을 하는 것이 많다.

 

그외 파트너십을 맺어서 홍보를 하는 전략을 하는 것도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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