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들을 위한 NFT 마켓 플레이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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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크립토 여행기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NFT 마켓 플레이스들

by DJ.Girin 2021. 6. 21.

눈 여겨볼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NFT 마켓 플레이스들

 

*서두에 밟히지만, 투자 권유의 목적이 아닌, NFT를 어떤씩으로 유통을 해나가는지 동향을 살펴보고 유추해보는 글이다.

 

NFT의 개념과 생각해 볼 수 있는 의의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의미한다.

불법 복제 등의 이슈가 많은 디지털 예술 작품들이 많다.

당장 유트브에 보면 저작권 이슈가 많지 않나.

미래에는 NFT로 해당의 사용권을 구입해서 라이센스를 사용하는 방식이라면,

직접 동의를 구하거나, 라이센스를 위한 복잡한 계약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또, “진품”에 대한 소유욕을 건드리는 부분이기도 하다.

 

 

최근에 보이는 NFT의 사용용도를 보면 이런듯 하다.

 

1. 예술작품 소장 목적의 NFT

2. NFT를 이용한 스테이킹

3. 게임의 화폐나 소유물



 

 

1. 예술작품 소장 목적의 NFT

 

BakerySwap

 

시장규모가 큰 곳 중 하나이다.

누구나 쉽게 크리에이터가 되고 작품을 등록 할 수 있다.

작품을 등록하기 위해서 BnB토큰을 일정 지불해야하고

Baker 토큰을 이용해서 추천을 할 수 있는 방식이다.

 

NFTb

 

최근에 IDO를 준비하고 있다.

이미 어느정도의 유저수와 크리에이터들을 확보를 하고 있는 상태이다.

하나 같이 퀄리티가 좋은 것들만 엄선하는 것 같다.(심사가 따로 있다.)

트렌디한 현대 미술과 그래픽아티스트들을 알아보고 공부할 수 있다.

 

 

Fangible

 

 

2. NFT를 이용한 스테이킹

 

Battle Pat이 본인의 케릭터를 스테이킹해서 보상을 얻는 독특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아마 다양한 방식으로 스테이킹을 활용한느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한다.

방치형 게임 같은 것들이 이런 방식을 채택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3. 게임의 화폐나 소유물

 

 

MAFIAFOOT

 

NFT계의 풋볼메니저와 타이쿤을 결합한 게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직 런칭은 못했고 개발중이다.

스포츠를 좋아하다보니 해당 토큰을 어느정도 구입해놨다.

무사히 개발을 하면 좋을 것 같은데…

토큰자체가 저렴해서 망해도 괜찮다는 마인드로 확보해놓았다.

 

 

MMO

 

게임 시장에 보급을 하는 코인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텔레그램 커뮤니티 자체가 많이 조용하기도 하고..

흥미로운 것은 저기 적혀있는 게임을 MMO 코인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놨긴 했는데

문제는 제대로 작동을 할지를 모르겠다.

 


등등 여러가지 쉽게 작품을 올릴 수 있는 곳은 많은데

어떻게 매력적이게 크리에이터를 모집하고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어서 선순환을 시키는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과제가 필요하다.

 

새로운 플랫폼이니 도전하는 신예 예술가들이 많겠지만,

중고신인을 영입하듯이 마케팅을 하는 경우도 많을테니까

 

트위터에서 NFT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란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 적이 있었는데

 

최대한 비싸게 팔고(네트워크 수수료가 비싸서)

최대한 멋진 것을 만들고(소유욕이 들도록)신예 예술가들에게는 관심이 부족할 것이다.

 

등등의 결론들이 도출되었섰다.

 

이것만 보더라도 해결해야할 과제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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