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 에 대한 인사이트 및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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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크립토 여행기

P2E 에 대한 인사이트 및 개인적인 생각

by DJ.Girin 2022. 3. 5.

P2E 에 대한 인사이트 및 개인적인 생각

 

요새 플레이 투 언의 트렌드는 무엇일까?

이렇게 적고 있는 순간에서도 이미 시장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 것이 크립토 시장이다.

디파이 - NFT - P2E 로 넘어오면서 크립토 시장이 큰 변화를 겪었다.

요새 드는 생각은 "게임 하나만으로 성공하기 어렵다" 이다.

 

엑시인피니티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

갑자기 유행을 타게 된 배경을 살펴보면

동남아 쪽 플레이어 분들이 많이 구입을 하고, 플레이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속에 "스콜라십"이라는 것을 통해서 시장이 더 크게 성장 한 것이 있다.

스콜라 십을 요약하자면, NFT를 빌려서 게임 토큰을 채굴을 하는 것이다.

 

이거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

NFT 보유하는 사람 따로, 플레이하는 사람 따로 있다는 것이다.

돈을 벌기 위해 들어온 P2E 시장에

사람들이 게임을 4시간 이상 이렇게 한다면 노동 수익으로 생각한다.

부를 축척하는 것이, 노동을 점점 줄이고 개인시간을 더 보내는 풍족한 삶을 꿈꾸는 것이 아닌가?

패시브 인컴을 만들기위해 노력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시드를 많이 들고 있는 사람이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것.

비싼 NFT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하면, 다르게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이런 이해관계로 스콜라십이 탄생하게 된 것 같다.

NFT를 빌리는 프로젝트인

길드 시스템으로 확장을 해나가기 시작한다.

 

예전보는 훨씬 더 많이 "멋있는 게임"이 나오고 있다.

요새는 인게임 영상만 봐도 멋있는데? 하는 3D 게임도 나오고 있고

세계관도 매력적이게 짜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그 게임이 어떤 생태계를 가지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게임 하나를 만든다면, 그 안에 길드도 같이 만들어나가야 되는 것이 아닐까?

최소한 길드 프로젝트랑 파트너십을 맺어서 다양한 성향의 유저를 진입 시켜야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이 스친다.

 

 

PlayMining은 필자가 꾸준히 플레이를 하고 있는 게임이다.

아직 개발하는 것이 더뎌서, 토큰을 넣고 빼고 하는 것은 비교적 자유롭지 못한듯

(트랜스퍼 가능한 시간이 정해져있다)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했다면 관심이 갈만한 그림체로 이루어진 게임이다.

CCG 라고 해야되려나? 전투는 비교적 단순하고, 수집용 카드게임... 모바일 게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구조다.

 

자체적인 스콜라십을 운영하는 것이 독특한데, 자신이 플레이를 꾸준히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협력하는 길드의 개수가 많다.

실제로 해당 게임은 Jobtribes 랑 퍼즐게임이 대표적으로 있는데

고정 팬층들이 있는듯, PVP 붙으면 동남아 사람들이랑 일본 사람들이 대부분..

 

그러다보니, 자체 스콜라십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려는 게임들이 종종 보이는듯.

P2E 프로젝트 중에 Guild 프로젝트 들이랑 파트너십을 맺는 모습들도 보이고 있다.

게임 플랫폼을 자처하는 프로젝트들도 많이 보이는듯.

P2E 게임 플랫폼중 가장 유명한 것은 라게임즈 정도가 아닐까?

Project Seed

위 프로젝트는 P2E 생태계를 기존 게임산업과 연결하려고 한다.

설명을 보자하니

"현재의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를 교란하고 혁신합니다.

전통적인 게임 산업과 블록체인 게임 산업의 격차를 해소하고 대량 도입을 유도하기 위해서입니다."
라고 한다.

 

프로젝트시드 생태계에 속한 게임이 멀티체인·크로스플랫폼을 구현할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NFT의 가장 큰 관심사가 NFT bridge 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아직 한계점은 한 생태계 내에서만 브릿지가 되는게 아쉬운 듯.

 

일단 Outland Odyssey 게임이 RPG 게임 인데

이것을 처음 타자로 시작해서 게임을 하나씩 유치를 해나갈 생각인듯

비슷한 프로젝트가 생각나는 것이 갈라게임즈이다.

바이낸스 네트워크에는 Bunicorn 이 있고.

 

그런 사이에서 차별점을 두어야할지 고민이 되는 부분..!

여러 DAO와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돌파구를 모색하려는 듯 하다.

 

 

멋있는 게임하니 생각나는게 있어서 올려본다

https://www.thefabled.io/

 

The Fabled - Blockchain Based Action RPG

A new age of heroism is upon us, Choose your Fabled DiscordClaim Your Mintpass

www.thefabled.io

The Fabled 라는 게임인데 아직 개발단계이다.

약간 다크소울, 엘든링 느낌이 나서 마음에 드는듯.

티저 영상을 이렇게 인게임 느낌으로 내줘야 설득력이 생기지...

무사히 게임이 출시되면 좋겠다.

 

게임은 결국 재미있으니까 플레이 하는 것이니까.

재미를 느낄 사람들이 자신의 지갑도 열고, 게임 생태계 내수경제가 활성화 되는 것이 아닐까.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사람들이 이 게임에 재미를 느낄까?

이 고민을 꾸준히 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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